
Q1.작품을 설계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?
A) 기존 생명과학관을 3층에서 5층으로 증축하고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, 무엇보 다 '구조적 안정성'과 '하중 분석'에 가장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. 기존 건물과 새로운 증축부 가 이질감 없이 조화를 이루면서도 안전하게 하중을 견디도록 설계하는 과정이 가장 큰 고민 이었습니다.
Q2. 마감 기간 동안 나를 버티게 해준 원동력은?
A) 캡스톤 디자인을 함께 진행한 우리 3인 팀원들입니다.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일정을 조율 하며 의지했던 시간들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.
Q3. 작업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에피소드는?
A) 가설 울타리, 크레인 위치, 현장 사무소 및 위험물 보관소 등 실제 시공을 위한 가설물 배 치 계획을 시뮬레이션했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 단순히 도면을 그리는 것을 넘어 실 제 현장의 동선이 어떻게 돌아갈지 고민하며 배치했을 때, 비로소 프로젝트가 현실로 다가오 는 것을 느꼈습니다.
Q4. 이번 작품에 담고 싶었던 나만의 메시지는?
A) '기존 가치의 보존과 새로운 공간의 확장'입니다. 익숙했던 교내 건물이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.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공간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.
Q5.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?
A) 팀 프로젝트에서는 무엇보다 명확한 역할 분담과 꾸준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해주고 싶습 니다. 그리고 전공 공부나 자격증 준비가 당장은 막막할 수 있지만, 결국 이런 큰 프로젝트를 설계할 때 든든한 뼈대가 되어준다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
Q6. 이번 건축전 《공명》을 통해 사람들이 무엇을 느꼈으면 하는가?
A) 전시의 주제인 '공명'처럼, 과거의 구조물과 새롭게 덧대어진 공간이 서로 어떻게 어우러지 고 새로운 울림을 만들어내는지를 느껴주셨으면 합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