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" 이제 나도
조LOVE"
- 이현빈
Q1. 작품을 설계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?
A)처음 대지와 주제 선정부터 매 단계 디벨롭 할 때마다, 항상 고민에 빠지기 마련인 건축학도의 숙명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. 하지만 가장 큰 고민은 결국'이 긴 여정을 거쳐 졸업 작품을 후회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? 하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책임감이었습니다.
Q2.마감 기간 동안 나를 버티게 해준 원동력은?
A) 내 심장을 강제로 뛰게 해준 아메리카노(길다방), 에너지드링크의 은혜와,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 해준 가족들이 버팀목이었습니다. 여기에 스튜디오 동료들의 끈질긴 전우애와 천사같 은 후배들의 구원의 손길이 더해져 마침내 인간으로 살아남았습니다!
Q3. 작업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에피소드는?
A) 하나를 꼽을 순 없지만. 5년동안 밤새 설계실과 작업실에서 동기들과 헛소리하고 노래부르며 편의점으로 향하던 그 새벽 녘 풍경이 매일매일 하고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
Q4.이번 작품에 담고 싶었던 나만의 메시지는?
A) 비록 제가 담아낸것은 통영의 작은 일부일 뿐이지만, 매년 방문해도 감탄만 나오는 ‘한국 의 나폴리‘의 진짜 매력을 건축으로 오롯이 전달하고 싶었습니다. 제 작품을 통해 그 아름다움 에 스며들어, 다들 통영으로 꼭 한 번 여행을 떠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.
Q5.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?
A) "인생에서 '학생‘이라는 타이틀을 담고 마음껏, 부딪힐수있는 마지막 5년 입니다. 설계실에만 갇혀 있기엔 세상에 재미있는일과 가보고싶은 여행지가 너무 많으니 뭐든 열심히 경험하고 후 회없이 졸업했으면 좋겠습니다!!
Q6.이번 건축전 《공명》을 통해 사람들이 무엇을 느꼈으면 하는가?
A) 동기들이 매일 밤샘하며 영혼을 갈아 넣은 결과물이자, 지금 우리주변의 일상적인 고민들 을 건축으로 풀어낸 흔적들입니다. 작품속에 녹아있는 저희의 노력과 시선을 통해, 많은 분들이 가볍게 공감하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.
